2659일전 | 18.02.27 | 조회 234
"기적의 물인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과장인가?" 물에 '수소'를 첨가한 '수소수' 효능을 놓고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수소수 생산업체는 수소수가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건강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아토피성 피부염, 당뇨는 물론 치매 등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 수소수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천식과 호흡기 질환을 넘어 혈액 정화 효과까지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수소수 화장품까지 등장했다. 유명인이 TV에 나와 "수소수가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유지해 줄 수 있다"며 광고한다. 수소수 열풍이 불면서 수소수를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제조기가 수만 원대부터 300만원대 고가에 팔리고 있다. 수소수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호흡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당뇨를 비롯해 노화 등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수소수 효능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산소(O)와 수소(H)가 결합하면 물이 되듯,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가 수소수에 녹아 있는 수소를 만나면 물로 중화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다수 과학자는 수소수 효능에 의문을 제기한다. 수소수에 포함돼 있는 수소 양이 극미량이기 때문이다. 대기압에서 물에 녹을 수 있는 수소 양은 아무리 많아도 1.6㎎(1000㎎=1g)을 넘을 수 없다. 수소수 업체들은 수소수 한 병에 1000ppb에 해당하는 수소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한다. '1000'이라는 숫자가 많아 보이지만 이는 1ℓ 물에 1㎎, 즉 0.001g의 수소가 녹아 있음을 의미한다. 하루 10ℓ 수소수를 마시더라도 수소량은 0.01g에 그치는 셈이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독성이 매우 강한 신경작용제인 VX도 양이 적으면 독성을 띠지 않는다"며 "체온이 36.5도인 우리 신체를 감안하면 우리 몸이 흡수할 수 있는 수소량은 '나노그램(ng·1ng=10억분의 1g)'에 불과해 특별한 효능을 바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덕환 교수는 "수소수 생산 방법에 상관없이 수소수가 담긴 물의 뚜껑을 열어두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녹아 있던 수소는 공기 중으로 빠져나간다"며 "정밀분석기기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미량의 수소를 섭취했다고 기적의 효능을 바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수소수로 밥을 해먹거나 목욕, 마사지 등을 하는 것 또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체내 활성산소를 연구하는 과학자·의사들도 세포를 이용한 제한된 조건의 실험에서는 수소수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인간이 마신 미량의 수소가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잘라 말한다. 음용한 수소수의 수소가 우리 몸에 있는 60조개 세포 주변에 항시 대기하고 있다가 좋지 않은 활성산소가 누출되는 순간 결합해 중화시킨다는 주장도 허구에 가깝다는 지적이다. 이승훈 서울대 의대 교수는 "음용한 수소수는 산성을 띠고 있는 위를 거친 뒤 십이지장으로 전달되는데 이 과정을 거치면 수소가 체내에 남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위는 이미 강한 산성을 띠는 수소이온으로 가득 차 있다. 위를 지나 도달하는 십이지장에서는 염기성 물질이 분비되면서 중화 반응이 일어난다. 수소수에 들어 있는 수소가 이 과정을 거치면 남아 있을 리 없다는 설명이다. 활성산소가 무조건 좋지 않다는 얘기도 잘못됐다. 이승훈 교수는 "활성산소는 염증이나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며 "활성산소가 문제 되는 것은 과도하게 많아질 때"라고 말했다.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많아지면 이를 제거해야 하지만 뇌졸중, 패혈증 등 큰병이 이미 진행되고 있을 때는 질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 불이 났을 때 불에 탈 물질을 미리 제거하는 것과 같다. 활성산소 연구자들은 "우리 몸에서 항상 나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며 "수소수를 꾸준히 마신다고 몸에 나쁜 활성산소가 사라진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이태호 부산대 명예교수는 "수소수를 쥐에게 마시게 한 뒤 질병 효과가 나아졌다는 연구가 있지만 체중이 50~70㎏에 달하는 사람에게 이를 그대로 적용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를 단속하며 수소수를 언급한 바 있다. 식약처는 '아토피 치료 및 소화 촉진 효과'나 '활성산소 제거' 등 수소수 업체가 표기한 수소수 효능을 두고 '위반'이라고 적시했다.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수소수를 마시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업체가 이야기하는 과학적 근거를 꼼꼼히 따져볼 것을 주문한다. 수소수 역시 정수된 물인 만큼 일반 물 대신 마셔도 상관은 없지만 현재 일부 업체가 주장하는 질병 효과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매일경제] 2018.2.2 원호섭 기자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8033
2916일전 | 17.06.15 | 조회 143
배경석(75·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가 ㈜워터스를 설립한 것은 한 줄의 기사 때문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1976년 어느 날, 공장폐수가 하천과 마산 앞바다를 오염시킨다는 내용의 신문기사를 읽었다. 충격을 받은 배 장로는 이 땅을 회복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1977년 공장폐수 정화사업에 뛰어들었다. 일본의 폐수처리 약품을 국내 기업에 소개했다. 하지만 반응은 냉담했다. 회사재정은 악화됐고 빚 독촉에 시달렸다. 죽고 싶을 정도로 허무한 마음이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손길을 내미셨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그의 아내를 교회로 인도했고 다음 주 아내를 따라 교회로 나섰다. 누가 설교하는 지도 몰랐다. 배 회장은 그날 이사야 42장 3절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란 말씀이 그의 마음 판에 새겨졌다. 너무 고마웠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비둘기 같은 평안함이었다. 수년간 그를 괴롭히던 고통이 극복됐다. 이후 창세기 말씀을 읽다가 창조와 생명의 관점에서 물을 새롭게 보게 됐다. 땅 속 깊은 곳 천연 암반수가 인간의 건강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물임을 알게 됐다. 그는 이 원리를 응용해 83년 알칼리 미네랄수가 생성되는 기능성 정수기를 개발했고, 이듬해부터 3억9000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다. 워터스는 87년 업계 최초로 물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11개의 국내 특허와 3개의 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워터스 직원들은 매일 아침 예배를 드리고 일을 시작한다.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해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배 회장 의지가 담겨있다. 매달 첫째 수요일엔 경기도 김포 고촌연수원에서 목회자를 초청해 전 직원 연합예배를 드린다. 그러다보니 직원들은 자연스레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변화되는 경우가 많다. 워터스는 국내 50여개의 대리점을 두고 있다. 중국과 독일, 뉴질랜드 태국 등 30여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다양한 사회봉사 역시 워터스 이름으로 진행된다. 워터스 산하 물사랑세계선교회를 통해 각종 기독교 행사에서 정수한 물을 500㎖ 페트병으로 만들어 무료로 공급한다. 오는 9월 10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워터스는 ‘창조 신앙’을 선포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 세계를 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앞으로 선교재단을 만들어 구제와 선교활동에 주력한다는 것이 배 회장의 꿈이자 희망이다. 회사 이름인 워터스는 태초의 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훈은 ‘물이 되자’다. 기업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태초의 물’ ‘생명의 물’을 찾기 위한 과학적 연구와 기술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배 회장은 “어떤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몸과 마음 상태가 확연히 달라진다”며 “물은 바로 생명의 바탕이며 모체인 셈”이라고 말했다. 배 회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중우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물과생명과학연구소 이사장, 유전자와생명과학연구소 이사장, ㈔육군협회 부회장, ㈔자연환경보존협회 이사, ㈔세진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글·사진=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2926일전 | 17.06.05 | 조회 110
대부분 음식들은 과식하면 좋지 않지요? 하지만 ‘과유불급’에 딱히 적용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일단 넘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상당수에게 늘 모자란 이것, 바로 ‘물’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선 물은 하루 8잔, 약 1.5리터~2리터를 마시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물을 마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처방을 내리기도 하는데요. 사실 물 섭취 적정량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미국의학회는 개인 체중에 맞는 하루 물 섭취량을 권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체중을 파운드(1파운드=453㎏/1㎏=2.2파운드)로 변환해 2로 나눈 뒤 다시 8로 나눕니다. 이 계산법을 적용하면 개인의 체중에 따라 적정 하루 물 섭취량은 달라집니다. 게다가 임신 중인 여성은 10잔,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하루 13잔의 물을 마시라고 권하고 있고요. 전체 평균으로 치면 대체로 8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일까요. 충분히 물을 마셨을 때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지 못했을 때 우리 몸은 정직한 신호들을 보냅니다. ‘물’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소개합니다. ■ 물을 마셨을 때 나타나는 변화들 1. 체중 감량 2. 에너지 업 3. 피부 개선 4. 스트레스 감소 5. 변비 해소 ■ 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 1. 어지럼증 2. 소화불량 3. 만성피로 4. 두통 <리얼 푸드-고승희 기자>2017.06.02
3338일전 | 16.04.19 | 조회 174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2015.11.13 방영- 슈퍼미네랄에 주목하자! 편 ✔ 젊음의 묘약 = 필수 미네랄 = 항암 미네랄 = 항산화 미네랄 = 그러나 우리에게 매우 부족한 영양소로 알려진 이것은 바로 "셀레늄" 이다 ✔ 항산화란? 우리몸이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인해 산화되고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 항 산화제로 인삼이나 비타민, 코엔자임 등등 많이 있지만 항산화제의 성분 중에서 셀레늄이 가장 강력하다. ✔ 노화방지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E의 3,000배 이상 ✔ 셀레늄 부족시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발행, 암 발생률 증가 ✔ 셀레늄 섭취시 암 발생 위험도 감소효과 발생 췌장암 67%, 전립선암 63%, 대장암 58%, 폐암 46% ✔ 셀레늄을 섭취하는 가장 쉬은 방법은 워터스 사랑애를 하루 12잔 , 시간에 맞춰마시기~^^ 아침5-6시 1잔 - 대장에 보약 7-8시 1잔 - 위장에 보약 9-10시 1잔 - 비장에 보약 낮 11-12시 2잔 - 심장,쓸개에 보약 1-2시 2잔 - 소장,간에 보약 3-4시 2잔 - 폐,방광에 보약 저녁 5-6시 1잔 - 신장에 보약 7-8시 1잔 - 심포에 보약 9-10시 1잔 - 삼초에 보약 태초의 물,창조의 물 사상워터스 ☎ 1688-8147
3615일전 | 15.07.17 | 조회 213
알칼리 이온수기의 과용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알칼리 이온수기에 대해 아토피나 당뇨, 체질 개선에 좋고, 많이 마셔도 해롭지 않다는 등의 과장광고가 남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알칼리 이온수기’는 의료기기로서 먹는 샘물이나 정수기 물과 같은 물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정확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알고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알칼리 이온수기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등 4가지 위장증상 개선에만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또 하루 적정 음용량은 500~1000ml로 제한적이며, 신부전, 칼슘배설 장애와 같은 신장질환자는 절대 마셔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태초의 물을 전하는 기업-사상워터스 1688-8147
3722일전 | 15.04.01 | 조회 150
kbs2 인간의조건2 에서는 최근 몸을 주제로 건강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동하 한의사는 활성산소수치 측정을 통해 멤버들의 간단한 스트레스지수를 체크하였다. 여기서 잠깐 활성산소란? 여러 대사과정에서 생산되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이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물을 마시면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가 중화되어 몸 밖으로 배출돼 몸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 오늘부터라도 용존산소가 가득한 태초의 물8잔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 보는건 어떨까요? 태초의물을 전하는 기업 1688-8147
3735일전 | 15.03.19 | 조회 133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물 대신 자주 마시는 녹차, 탄산음료에도 물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카페인과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오히려 수분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건강하게 물을 마시는 시간도 따로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이다'라며 밤 사이 배출된 수분을 즉각적으로 보충시켜주기 때문이며 하루종일 틈틈이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사 2-3시간 전에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한다. 신동진 원장은 '한번에 너무 많이 마시는 물'은 소화효소를 방해해 체하기도 하며, 심한경우 사망에까지 이른다는 전한다. -태전사가 전하는 물마시는 법- 새벽4시 ~ 오전10시 - 물2잔 오전10시 ~ 낮4시 - 물4잔 낮4시 ~ 저녁10시 - 물2잔 하루 8잔으로 봄철건강 챙기기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태초의 물 1688-8147입니다.
3743일전 | 15.03.11 | 조회 145
도전자는 올해 30세인 에리카氏 한달간 규칙은 어떤 스킨,클렌저도 사용하지 않고, 주름방지 나이트크림이나 로션 등 스킨케어제품은 적절하게 사용, 눈화장은 크림형태의 리무버를 이용하는 3가지 조건이다. 그녀의 피부는 유분이 많은 여드름피부였다. 1주차-정크푸드를 끊는 것과 물로만 얼굴을 씻고 로션 크림 등 기존 사용하던 스킨케어만 사용 . 2주차-손으로 만졌을 때 유분감이 매우 심해져 페이스 타월을 이용해 부드럽게 각질만 제거 결과=> T존 유분감은 많이 사라졌고 울긋불긋했던 피부톤이 매우 안정됨. 3주차-페이스타월이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줘 샤워도중 부드러운 티슈로 얼굴을 닦아냄 결화=> 여드름이 많이 줄어듦. 4주차-얼굴톤이 눈에 띄게 밝아졌고 피부의 유수분이 균형적으로 분비되면서 트러블고 눈에 띄게 줄어듦 . 태초의물 1688-8147
3765일전 | 15.02.17 | 조회 179
-아직도 목마르다- 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줄 물 마시기 습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 그래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는 지 겹도록 많이 들었다. 하지만 커피, 차 등의 음료를 접할 기회가 잦은 요즘 순수한 물을 많이 마시기란 어렵다는 사실.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적정 물섭쉬량은 8잔. 그러나 한국인의 물 섭취량 은 남자1ℓ,여자860㎖로 세계보건기구의 권장 량에 비교해 현저희 부족한 상태이다. 인체의 물이 2%정도 부족한 상태가 3개월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 탈수라고 한다. 간단한 자기 진단법을 통해 나도 만성 탈수인 지 알아보자.
3898일전 | 14.10.07 | 조회 188
현재 우리나라 먹는 샘물 시장은 약 5000억 원 규모. 생산업체만 70여 곳이고 해마다 그 규모가 10%이상 성장하고 있는가운데. 모두가 즐겨 마시는 생수를 과연 믿고 마셔도 되는 것일까? 취재결과 같은 취수원에서 나온물이 다른 브랜드로 판매되거나, 다른 취수원에서 나온물이 같은 브랜드로 팔리고 있었으며, 같은 취수원에서 나온물이 다른가격에 판매되는 경우도 있었다. 실외에서 48시간 햇빛에 노출시킨 뒤 성분분석을 한결과,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가 검출되었으며 또하나 주목할것은 브로메이트가 검출되었다. 미국환경보호청(EPA)의 먹는물 수질기준(0.01mg/ㅣ)2-3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브로메이트 기준치 초과시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전하고 있다. 숙박업소,은행,사무실 등에서 대형생수통 냉온수기 또한 검출된 세균이 기준치의 13배를 넘는 등 그 오염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3906일전 | 14.09.29 | 조회 161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이 여성은 요크셔에 사는 42세의 사라氏. 그녀는 몇년동안 심한 두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려왔다고 한다. 나이에 비해 눈가와 입가주름이 선명했고 얼굴전체의 탄력은 많이 떨어진 상태였으며 전체적인 피부톤과 입술색도 거무수름 했다.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물을 많이 마셔보라는 권유를 받은 뒤 정확히 28일간 하루 3리터의 물을 꾸준히 마신결과, 사라氏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는데 성공했다.
3906일전 | 14.09.29 | 조회 111
미네랄이란?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광물질(무기질)을 말한다. 인체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물과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3911일전 | 14.09.24 | 조회 145
탄산수가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는 건강 이미지를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탄산수가 미네랄이 풍부하고 변비, 소화불량 해소, 피부관리에 이롭하는 게 업계 마케팅이 주요한 것이다. 그러나 의료계에서는 "탄산수 효능과 관련된 의학적 자료나 검증이 부족" 무조건 마시기 권장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가정의학과,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은 "위장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탄산수를 마시면 위 내부 식도괄약근 기능이 떨어져 위산이 발생하거나 음식물 역류가 생길 수 있어 삼가는 게 좋다" 고 전했으며 김진리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위장이 약하거나 평소에 더부룩함을 느끼고 트림을 하는 등 소화기계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탄산수를 너무 많이 마시면 안되고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탄산이 들어간 물이나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강희택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탄산수가 소화기계 생리작용을 뒷받침한다는 과학적 증거가 부족하다" 며 "300ml이상 마시면 위식도역류질환과 복부 불편감을 악화시킬수 있고 탄산이 포함된 음료가 췌장암 위험성을 높인다는 결과도 있다" 고 전했다. "탄산수를 마시면 트림이 나와 소화가 됐다고 생각하지만 의학적으로 탄산수가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없다" 고 전한다.
3913일전 | 14.09.22 | 조회 183
이온수기 사용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당신을 지켰습니까? 아래내용과 같이 알칼리이온수기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따라 먹는물을 전기분해 등을 하여 위장증상(만성설사,소화불량,위장내 이상발효,위산과다)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용의 수소이온농도(ph8.5초과 ~10.0까지의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하는 2등급 의료기기입니다.
3919일전 | 14.09.16 | 조회 194
물은 우리몸속 에너지를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현대인의 2/3정도는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우리몸의 수분량이 감소된다.물 부족은 곧 노화의 원인이 되는것이다. 특히 암환자의 대부분이 물을 자주 마시지 않은것으로 조사되어 물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껴야 하며 물 대신 차, 음료, 커피, 술 등을 즐겨 마시는데 이것들은 이뇨작용을 하게 되어 탈수증상이 나중에는 만성탈수가 되어 각종질병의 원인이 되고있다. 이계호 교수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는 물이며, 물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영양소는 없다"고 전하고 있다.물이 부족할 경우 노화가 빨리 시작되고 모든 병이 시작되며 나이가 들수록 몸 속 수분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면역체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물을 마시는 않는것은 건강을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자연치료전문의 서재걸박사는 물을 마시지 않을경우 만성질환과 대사장애,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찾아오기 쉽다고 거듭 강조했다.
3922일전 | 14.09.13 | 조회 628
국내 정수기 中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중금속과 질소등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걸러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까지 제거한다는 사실!!! 역삼투압 정수기의 산성수 위험성에 대안 지속적인 지적에도 불구,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가운데 2014.8.25일 황금알에서 방영된 한 모금의 기적에서는 "장기복용시 인체 신호전달 체계를 교란시켜 각종 암 및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라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박사는 "미네랄이 없어진 물은 산성화 되어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물의 산성화를 가속시킨다"고 전했으며 "1980년대 역삼투압 정수기가 공급된 이후부터 국내 암 발병률이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자연치유학 전문의 서재걸 박사는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퍼진 희귀병인 무로병은 미네랄이 없는 너무 깨끗한 마을 식수 때문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심지어 산성비보다 역삼투압정수기의 산도가 더 높다는 충격적인 사실! 오한진 박사는 일본 수도기술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산성수 음용 지역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비교한 결과 미네랄이 부족한 산성수 장복시 뇌졸증 및 암은2배, 심장병은 3배나 높아지며 사망률은 미국보다 15-20%, 영국보다는 40%나 높아진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표하였다.